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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kbo1982_ing)

지난해까지 NC에서 한솥밥을 이뤘던 나성범(왼쪽)과 신민혁(오른쪽), 오늘 경기에서 적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KIA타이거즈·NC다이노스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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