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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옥이네 (monthlyoki)

"장마 지나고 나면 강에 (민물)고기가 얼마나 많았나 몰라.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그렇게 고기 잡아서 각자 입맛에 맞게 천렵국 끓여 먹은 거죠." (청양식당 김희순씨)

ⓒ월간 옥이네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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