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3일 오전 박진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 기자실에서 '한나라당은 폭탄주를 끊으라'며 폭탄주 잔을 망치로 깨트렸다. 김성완 한나라당 부대변인이 깨진 폭탄주 잔을 치우고 있는 것을 바로 뒤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던 박용진 민주노동당 대변인(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난감한듯 쳐다보고 있다.
ⓒ이종호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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