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귀한 마라도 주민들이 빗물을 모아둔 연못으로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다. 봉천수란 빗물이 고인 연못의 물을 일컫는다. 김은영씨 설명에 의하면 오래전 마라도 주민들이 이곳에 목장을 만들어 동물들의 식수로 사용했다고 한다.
ⓒ오문수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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