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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훈 (doomeh)

한국영화에 큰 도움을 줬던 프랑스 영화인 고 피에르 르시엥.
왼쪽부터 고 김지석 부산영화제 부집행위원장, 김동호 위원장, 피에르 르시엥, 전양준 위원장

ⓒ전양준 제공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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