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분 할머니는 서봉산 자락을 쳐다보며 "저 산 골짜기에 있는 진펄에서 께묵을 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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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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