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애프터 양>의 기자 시사회 현장. 왼쪽부터 전진수 프로그래머, 주연 배우 저스틴 민, 이준동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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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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