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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소연 (newmoon)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놓여 있던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 규탄 화환이 29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부분 철거되고 하나만 쓰러진 채 남아 있다.

ⓒ공동취재사진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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