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선산>으로 전주국제영회제를 찾은 우크라이나 출신 주연 배우 올레나 시도르추크(왼쪽)와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은 마리아 첼노주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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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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