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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열 (youngim1473)

인자한 눈빛과 엷은 미소를 띤 입술. 실제 인물을 대하고 있는 듯 생생하고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노스님의 모습에서 번뇌가 사라진 ‘해인의?경지’가 느껴진다

ⓒ문화재청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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