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때 서로에게 선전포고한 롯데 박세웅(왼쪽)과 NC 손아섭(오른쪽), 10일 사직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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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기사 및 칼럼 / 2026년 5월 18일까지 국가의 부름으로 인해 잠정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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