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5일이 되면 2017년 피살된 기자 하비에르를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림과 동시에 많은 언론인들이 모여 여전히 미궁 속에 있는 피살 사건의 공정한 해결을 촉구한다.
ⓒRIODOCE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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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느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날이 밝으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며 자연이 주는 세례를 받습니다. 낮에는 일을 합니다.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서 지리학, 지정학, 국제분쟁, 이주 등을 강의합니다. 저녁이 되면 집 앞 어디쯤 가만히 서서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