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손주 부부와 구순기념 가족문집인 책 <우리아버지 오영선> 출판 기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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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기억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일상안에 숨어있는 선물을 놓치지 않기 위해 문장을 짓습니다. 글쓰기는 일상을 대하는 나의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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