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후긴급행동과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둔치주차장 앞 한강에서 “기후재난과 생태학살을 외면하는 정치에 미래는 없다”며 함께 저항하고 행동하기 위해 카누를 띄우는 액션을 펼쳤다.
ⓒ유성호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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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