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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kbo1982_ing)

삼성 외야의 두 기둥이었던 박해민(왼쪽)과 구자욱(오른쪽). 박해민은 LG로 이적했고 구자욱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LG트윈스·삼성라이온즈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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