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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장기간 국회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구내 순환도로도 오가는 차량이 적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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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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