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공주 환경단체들이 22일 오전 금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공주보 담수 철회와 민관협의체 들러리 세운 행정편의주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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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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