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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가로세로높이 1m 철판 안에 몸을 가두고 농성을 벌이고 있는 유최안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무대화면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 철폐에 함께 투쟁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유성호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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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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