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 목표 하나로' 한국에 왔지만 라제쉬는 1년 반 넘게 일을 못하고 있다. 가족들만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괴롭다고 했다. 보호 일시해제 결정서에 찍힌 '취업불가' 네 글자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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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일로 밥벌이하며 르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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