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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gayon)

'블랙의 신부'

이현욱, 정유진, 김희선, 차지연, 박훈 배우와 김정민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15일 공개.

ⓒ이정민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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