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변천사와 사계절 풍경도 담았다. 책자 사진을 전담해 찍은 오승균씨(72)도 이 아파트에서 오렛동안 거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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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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