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강행진(58)씨가 조선소에서 발판 작업을 하는 모습. 안전벨트 하나에 의지해 수십미터 되는 허공에 발판을 깐다. 이렇게 발판이 먼저 깔려야 그 위로 용접이나 도장 등의 공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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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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