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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라는 14살 몽골소년의 늠름한 모습. 험한 산길을 쏜살같이 달려가는 소년의 모습이 칭기즈칸의 후예다웠다.

ⓒ오문수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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