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등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실에서 작성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 및 시위 입체분석’ 문건에 대해 “소통과 통합보다는 불통과 편 가르기가 국정 운영의 기본인 윤석열 정부의 행보를 드러낸 것이다”고 규탄했다.
ⓒ유성호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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