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8월 3일 여수 남면 안도리 이야포해변에서 일어났던 미군기의 민간인 폭격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이춘혁(88세. 우측)씨가 당시 사건을 연필로 그려 비석속 그림이 된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이자 화가인 박금만 화백과 비석 앞에 함께 섰다.
ⓒ오문수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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