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로 진주한 일본군 지휘관들과 협의하는 프랑스 총독 장 데쿠
이미 나치 독일에게 패전했던 프랑스는 식민지 인도차이나에 일본군이 진주하는 상황에도 무력할 수 밖에 없었다. 인도차이나의 프랑스 총독부는 실권을 잃고도 명목상 존속하였으나 1945년 3월 프랑스 식민군의 반란을 우려한 일본군에 의해 완전히 축출되었다.
ⓒwiki commons194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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