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춘양시장과 양묘장을 잇는 대로
멀리 정면으로 무궁화호가 철선을 따라 달리고 있다. 좌측은 춘양 할매들의 돈줄이 되는 춘양양묘사업소, 우측엔 춘양면사무소가 있다. 불빛이 환해 늦은 밤이라도 걷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김은아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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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