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미술관 1층 스페이스필룩스에서 진행되는 '지하의 정원'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인간은 신이 그린 그림"이라 믿음으로 제작된 인도네시아 작가들이 만든 잉선이다. 이것을 체험하면 얼굴이 이뻐보이고 피부도 좋아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믿는다.
ⓒ이규승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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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예술만 씁니다." 20년 넘게 문화예술계 현장에 몸담고 있으며, 문화예술 종합시사 월간지 '문화+서울' 편집장(2013~2022년)과 한겨레신문(2016~2023년)에서 매주 문화예술 행사를 전하는 '주간추천 공연·전시' 소식과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