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 최초의 집이자 반남 박 씨 입향조 박수 선생의 거쳐였던 만죽재. 360년 가까운 전통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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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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