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에 올려진 오징어 통구이. 내장까지 썰어 순대처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냄새 또한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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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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