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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열 (youngim1473)

공원 입구 해태상 뒤에 시민군의 상징이 된 무명 열사 ‘김군’ 동상과 표지석이 서 있다.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서경·김운성 작가의 작품이다

ⓒ임영열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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