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정부는 특별법에 따라 방폐장 유치지역에 다양한 지원책을 펴기로 약속했다. 지원책 중 하나가 원전 발전사업자의 본사 이전이다. 이 약속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2016년 3월에 경주시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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