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경향신문에 실린 논현동 자작나무 사진 (빨간 네모 안)
1973년 4월 5일 <경향신문>에 실린 ‘보호수로 지정된 서울 성동구 논현동 76 언덕에 있는 자작나무’라는 기사. “수령 6백년, 높이 18m, Y자 모양으로 생겨 성사목(性思木)으로 이름난 거목, 과부를 재가시킨다는 전설이 담겨 있다”는 설명이 담겼다.
ⓒ경향신문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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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을 지나며 고향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내가 나고 자란 서울을 답사하며 얻은 성찰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