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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writerjee)

가끔 바쁘지 않은 날에는 봄 햇살을 느끼며 공원 벤치에 앉아 소풍 도시락 먹는 기분으로 꼬마 김밥을 먹기도 했다.

ⓒunarchive, 출처 Unsplash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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