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록을 남기고 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국민과 왕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썼다.
ⓒ대통령실 제공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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