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덴조 사원 내에 있는 청동솥으로 라마승들에게 음식과 차를 끓였다고 한다. 가까이 있는 솥은 지름 178센티미터, 높이 68센티미터이고 두 번째 솥은 지름 198센티미터, 높이 62센티미터로 솥 겉면에는 상서로운 표식이 새겨져 있었다. 솥 겉면에는 꽃과 몽골문자가 새겨져 있었다.
ⓒ오문수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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