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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kbo1982_ing)

이번 시즌 소속팀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LG 켈리와 키움 안우진, 이들의 공통점은 킬러 DNA가 있다는 점이다

ⓒLG트윈스·키움히어로즈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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