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후원 꽃담
옅은 황토색을 바탕으로 쌍희자에 빗살무늬를 낸 꽃담이다. 빗살무늬는 태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빗살은 작열하는 태양의 ‘빛살’처럼 보이기도 한다.
ⓒ김정봉2022.09.2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