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를 근절해 보여주기식 겉치레 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진은 대전현청원 한 묘지 앞에 조화가 쌓여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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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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