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담는도서관’ 글씨
도서관 입구에 있지 않고 도서관 안 시계 위 창가에 있다. 아이들이 시계를 볼 때마다 이 글씨를 보면서 “내 꿈은 어디에다 담을까?” 생각했을 듯싶다.
ⓒ김정봉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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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