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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lemontimeandi)

영자씨의 쌍화유자

영자씨가 작년 겨울 직접 캔 약초로 만들어 쟁여 놓은 쌍화유자다. 주먹만큼 큰 유자가 찻잔에 들어갈만큼 쪼그라들었지만 오래 오래 달여서 마실 수 있다.

ⓒ김은아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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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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