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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데이터 센터 화재로 인한 대규모 먹통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남 대표는 이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성남= 오승현 기자 2022.10.19

ⓒ공동취재사진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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