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의 대화
배우 모지민은 "고요하게 살고 싶어 한다”며 “보여드리고 싶은 ‘나’가 30%이고 ‘드러내고 싶지 않은 ’나‘가 70%”라며 자신의 참모습을 소개했다.
ⓒ임효준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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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물에 대한 본질적 시각 및 인간 본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옳고 그름을 좋고 싫음을 진검승부 펼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 살아있다는 증거가, 단 한순간의 아쉬움도 없게 그것이 나만의 존재방식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