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 회장 사과 기자회견, 기자들 질문에는 묵묵부답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SPC그룹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 평택시 소재 SPL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허 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자리를 떠났다.
ⓒ유성호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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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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