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제빵공장 노동자 앞치마 들고나온 이탄희...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 평택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사망사고 원인과 관련해 노동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앞치마를 들어보이며 "이 앞치마 재질이 질겨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들어가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노동자들이 수년째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전혀 개선 안된 채로 8년째 인증받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남소연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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