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한 키움 선발 애플러,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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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기사 및 칼럼 / 2026년 5월 18일까지 국가의 부름으로 인해 잠정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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