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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kbo1982_ing)

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5회말 1사 1루 SSG 최지훈에게 2점 홈런을 내준 키움 애플러가 굳은 표정으로 포수 이지영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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