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봉씨가 대나무에 낙죽으로 새긴 글을 보여주고 있다. 선비가 갖춰야 할 철학과 덕목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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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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