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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2년전 러시아 국경 인근에서 순록을 기르는 차탕족 '오르츠'에서 1박을 했지만 너무 추워 잠 한숨 못자고 다음 일정까지 취소하고 돌아왔다. 당시 영하 40도가 넘는 추위였다.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사는 지 놀랬다.

ⓒ오문수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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