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밀려 사이클 릭샤는 도태되고 있다.
한때 사람이 끄는 이 교통 수단에 탑승하는 게 비인간적인 게 아니냐는 논쟁이 여행자들 사이에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 사이클 릭샤가 도태되게 된 건 맞는데 그 변화가 누군가의 양심은 아니다. 우리는 혁명도 자본가가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전명윤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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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경영전략연구소 본부장
아시아 역사 문화 탐구자
여행, 르뽀 작가